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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
STEP 3.신랑을 빛나게 할 예복 코디 노하우
신랑을 위해 맞춘 예복! 하지만 어딘가 심심하고, 2%부족한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예복을 빛나게 해주는 예복소품을
사용하지 않았네요! 웨딩드레스에는 티아라, 목걸이, 귀걸이가 한복에는 노리개, 비녀 등의 소품들이 있다면 예복에도 예복의
멋을 살려주는 소품들이 많습니다! 예복의 소품하나로 패션 센스가 있는 신랑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그럼, 오늘 예복의 작지만 꼭! 필요한 예복소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과한 소품사용은 금물이지만, 한 군데 정도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멋진 예복을 만들어주는 센스입니다.
특히, 예복 소품의 사용은 리허설촬영을 계획하는 신랑님이라면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한 종류의 자켓에 다양한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바로 예복 소품이기 때문입니다.
촬영마다 다른 세트장에서 신랑님의 다채로운 예복소품으로 때로는 클래식하고 때로는 캐주얼하게 변신시켜줄 수 있습니다.
물론, 결혼식 본식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예복소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예복 코디방법이기 때문에
신랑이라면 누구나 쉽게 예복을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마다 다른 스타일을 뽐내기 때문에 보타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멋을 살릴 수 있습니다.
부토니아는 신랑의 왼쪽 옷깃에 꽂는 꽃입니다.
부토니아의 유래는 결혼식 날 신랑이 꽃밭에 나가 아름다운 꽃만 골라 부케를 만들어 신부에게 주면,
신부가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골라서 신랑 옷깃에 꽂아 주는 것으로부터 유래가 되었습니다.
신부가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골라서 신랑 옷깃에 꽂아 주는 것으로부터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토니아는 신부의 부케와 같은 소재의 꽃 한 송이로 장식이 됩니다.
단정한 예복에 꽃 하나로 엄청난 분위기를 내 줄 수 있는 예복소품입니다.
예복을 더욱 클래식하고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행커치프!
행커치프는 격식 있는 자리 또는 중요한 자리에 참석 할 때 하는 예복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행커치프는 하나의 자켓에서 여러 가지 모양과 원단으로 전혀 다른 느낌의 자켓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보석은 신부만 한다는 편견은 그만!
신랑의 예복에 화려한 브로치 또는 캐주얼 브로치를 함께 매치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줄 수 있으며,
생기 있는 모습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1부 결혼식에서는 부토니아를 달고, 2부 피로연에서는 브로치를 착용하면서
인사를 드린다면 다시 한 번 신랑의 멋진 모습을 하객들이 볼 수 있습니다.
맞춤예복은 원단을 선택한 다음, 예복의 디자인을 보는 순서입니다.
원단에 대해 대략적인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예복의 스타일과 디자인의 디테일을 참고해서 가면 더욱 멋진 예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만큼 다양한 예복 스타일 구경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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