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의 시작 원스톱 웨딩

눈아프게 서치하고 발품 팔아가며 허니문 지역을 선택 하셨나요? 

어느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 만큼 중요한 부분이 여행사 선택이겠죠? 최근 경기가 안 좋다보니 도산 하는 여행사도 많고 

사기를 치는 회사도 많이 있답니다. 그런만큼 신중을 기해서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두 분의 로망인 허니문을 맡겨야 할 것입니다.  

집중해부에 앞서 허니문 파트는 준비 시점에 따라 총 3가지 STEP으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 페이지에서는 [3단계] 올바른 허니문 여행사 선택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STEP2에서 언급을 했듯이 대형회사와 소형회사가 갖는 장단점은 명확합니다. 

여행업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회사의 규모가 반드시 서비스의 품질을 좌우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형회사는 네임벨류를 통해 여러 매체에 홍보와 광고를 하고 많은 손님들을 모객합니다. 그 모객의 힘으로 항공좌석확보나 사고시의 보상

능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소형회사들은 재방문과 입소문을 통한 영업방식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세심한 서비스와 가족과 같은 대우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대형회사라고 무조건 내 여행을 책임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나 소형회사라고

불안하다는 생각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규모 보다는 내가 원하는 여행 상품을 잘 포장해주고 관리해주는 그리고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고객의 몫이랍니다. 

                              

매년 많은 여행사가 도산을 하고 많은 여행사가 작고 크게 신규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허니문은 다른 여행타입에 비해 특히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신랑 신부 두 사람의 첫 행진을 만들어 줄 중대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서비스업으로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답니다. 약간의 영업라인이 확보가 된다면 어렵지 않은 유통 구조로

인해 손쉽게 오픈을해 고객 유치에 힘을 쏟습니다. 브랜드 네임이 없는 신생업체인 만큼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고객을 유혹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허니문은 가격만을 두고 섣부른 결정을 내리셨다가는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 신생업체들은 자본의 악화로 고객의 

수탁금을 통해 회사 운영을 하기도 하니 내부 사정을 안다면 위험한 거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꼭 회사 자본력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년간의 고객을 상대로 여행지역의 트랜드와 안정적인 허니문지역 네트워크를 잘 갖추려면 1-2년 사이에는 구축하기가 사실상 어렵답니다.

홈페이지 또한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을 노출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물론, 사전 시장조사와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회사나 탄탄한 자본력과 다채로운 여행 아이템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된 업체라면 믿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여행사 선별을 한다는건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반드시 신생업체가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고객과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경력 있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객이 허니문 상품을 예약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경로를 거쳐 허니문 진행이 됩니다. (허니문 패키지상품의 경우)

국내 어떤 여행사든 위와 같은 경로로 허니문 상품이 기획 판매 진행이 됩니다. 

각각의 책임소재와 주요 업무의 분업화가 잘 되있어 가장 안정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엔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한국여행사와 현지여행사의 직거래 형태로 가격 경쟁력을 낮춘 회사도 눈에 띄게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직거래만이 답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국여행사에서 전 지역에 대한 직거래망이 준비 됐다면 그 만큼 소통과

경쟁력은 우위를 가질 수 있겠지만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현지여행사의 도산으로 사고처리에 대한 책임이 불분명 해질 

염려도 있답니다. 또한 한국랜드사의 모객력으로 직거래 보다는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결론은, 직거래 여행사가 최우선의 선택일 수는 없습니다. 한국여행사에서 고객을 위한 분별력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역은 직거래로

안정적이고 다수의 상품 확보를 위해서는 현 구조를 적절하게 구축하고 있는 회사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가 상담의 스킬과 상품 일정의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보다 만족도 높은 여행을 만들어드릴 수 

있답니다. 설령, 같은 상품과 일정을 판매하더라도 고객에 맞춘 컨설팅과 일정을 기획해줄 수 있는 여행사인지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사의 갑작스런 도산 등으로 고객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를 대비해 여행사들은 여행공제나 보증보험을 가입하게 되있습니다. 

영세회사나 일부회사에서는 가입을 꺼리는 경우도 있으니 가입 여뷰를 문의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