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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STEP 3.편안한 자리를 만드는 상견례 당일 준비사항



대망의 상견례 날입니다. 긴장되고 설레이는 날이죠?  
  너무 위축되고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과 외식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대한 자리인 만큼 약간의 긴장은 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집중해부에 앞서 상견례 파트는 준비 시점에 따라 총 3가지 STEP으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 페이지에서는 [3단계] 상견례 D-day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그간 준비했던 상견례의 결실을 맺는 당일날 아래 6가지만 꼼꼼히 숙지하면 
행복한 결혼을 알리는 스타트가 될 것입니다.



D-day!  교통 체증을 감안하여 늦지 않도록 상견례 장소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도 늦어서도 안된답니다.
  약속시간 10-15분 전 도착 하여 예약된 룸을 확인하고 상대에게 도착 문자를 남겨주는 센스를 잊지 마세요. 

  양가 집안이 모두 모이게 되면 공손하고 밝은 인사로 자칫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쾌활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리 배치는 어른들을 상석으로 모신 후 신랑이 양가 부모님을 소개 하고 가벼운 인사말을 나눕니다. 

자리배치 TIP 
레스토랑 상석은 바깥쪽 좌석 보다는 안쪽 좌석을 우선으로 보며, 전망이 좋은 창가 자리를 최상석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상석의 위치를 지정하기 애매한 경우는 서빙이 많이 오는 자리나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 그리고 화장실을 가기 불편한 자리를 피해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보다는 서로간의 대화가 중요한 자리인 만큼 메뉴 선택의 결정을 서로 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일을 
   없도록 신랑이 잘 조절을 합니다. 메뉴 선택이 쉽게 되지 않은 듯 보이면 신랑이 나서 “이 집은 상견례 메뉴로는
   OO코스 요리가 좋다고 합니다“라고 리드를 하면 좋습니다. 

메뉴선택 TIP 
상견례 코스 요리가 너무 길게 나와도 시간을 보내기 부담스럽고 
너무 짧아도 약소한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사전 적당한 메뉴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상견례 대화 시간은 1시간 남짓 코스 요리를 즐기고 혼례에 관한 얘기 및 담소로 2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상견례 주인공인 자녀 이야기부터 상대 자녀를 칭찬 하며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이 부드럽습니다. 성장과정과 집안 이야기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만들어 봅니다. 어느 정도 긴장감이 풀렸다 생각 될 때 자연스럽게 결혼날짜와 결혼준비에 대한 
   이야기로 훈훈한 마무리를 합니다. 

원활한 대화 TIP
상견례 전날 신랑 신부가 각자 부모님께 상대 집안에 대한 정보를 드린다면 상견례시 대화의 소재가 끊어져 
서먹하지 않는 분위기를 끌어 갈 수 있으니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예비 배우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 후 
귀뜸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 만나는 상견례 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4가지 사항 

음식불평
음식은 개인 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분명 틀립니다. 개인 입맛에 맛지 않더라도 전체 분위기를 위해
음식 불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식자랑
오늘 만큼은 내 자식의 자랑 보다는 예비 사위와 며느리를 칭찬 하는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식 자랑만 늘어 놓다보면 자칫 내 자식과 결혼 하는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한다는 식의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전적이야기
결혼준비 이야기를 하다 보며 금적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겠지만, 구체적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고 
결혼날짜와 결혼준비 과정 등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어린아이동반
신랑 신부의 직계 가족부터 어린 조카까지 나올 수 있는 자리이긴 하지만 조심스러운 자리인 만큼 
어린아이는 동반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상견례 식사 결제를 누가 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신랑이 센스 있게 선 결제를 해 놓는 것이 
양가가 부담이 없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식사 후반부 후식이 나올 때 신랑은 분위기를 깨지
않는 타이밍에 양해를 구한 뒤 자리에서 나와  미리 계산을 합니다. 



  상견례 자리가 끝나면 신랑측 보다는 신부측이 먼저 자리를 떠나는 것이 보기가 좋답니다.
  신랑은 먼저 신부댁 어르신들을 배웅하고 그 다음 부모님을 모시고 귀가를 합니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신부를 통해서 ‘부모님이 잘 도착 하셨는지?’ 안부연락을 드립니다. 안부연락시 신랑측 부모님의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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